인터넷 서핑 중 우연히 예쁜 주차번호판을 보고 갑자기 집에 있던 펠트로 뚝딱 만들어 봤다. ㅋ
파란 곰을 뒤집으면 빨간 곰이 나오게.. 일체형
파란곰 만들다 귀찮아져서 빨간곰은 바로 가위로 잘랐다. 삐뚤삐뚤..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만들어 놓으니 좋다. ㅋ
친정이나 시댁 차를 빌릴 때마다 그때그때 종이에 번호를 쓰는 번거로움을 피하고자... (우리차는 없지만)
빨간 곰에는 내 번호를 쓰고 싶지만 장롱면허인 나는 브레이크가 왼쪽인지 오른쪽인지도 헷갈린다. ㅋ 아버님 번호를 쓸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