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손 R290.. 프린터를 샀다. ^^
나온지는 조금 된 모델인데, 사진 출력이 잘되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디비디 라벨을 직접 인쇄할수 있다.
그동안 프린터는 굳이 필요 없어서 칼라프린트 해야할 일이 있으면 동네 인쇄소를 이용했었다.
그런데 홍보 동영상을 만들었던 곳에서 디비디를 보내달라고 해서, 디비디 라벨과 케이스 자켓을 인쇄하려고 인쇄소에 갔더니 라벨지 위치도 맞추기도 어렵고, 한 장에 3천원씩 달라길래..; (위치 맞추다가 세 장이나 출력)
이럴바에 프린터를 사는게 낳겠다 싶던 중에.. 최근 다른 곳에서 또 디비디를 요청해서 바로 질렀다.
비슷한 기능이 있는 복합기나 다른 모델도 알아봤는데 가격대비 이만한 프린터가 없다기에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ㅋ
수민이가 잠들자마자 상자를 뜯어서 설치하고, 바로 인쇄 시작..
(DVD에 바로 인쇄할 수 있는 공DVD와 인화지도 사전 구입..ㅋ)
이럴려고 한 건 아니지만, 예전에 사업자등록할 때 사업종목에 영상물 편집 외에 DVD 제작도 같이 넣었었는데, 어떻게 딱 맞아떨어졌다. ^^
작지만 다있는 나의 작업 공간..
사진 인화도 잘 된다.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은 요렇게 해결.. ㅋ
오빠 회사 책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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